맞춤정보변경

닫기

대륙선택

국가선택

업종정보선택

상단의 원하는 정보검색 유형을 우선 선택하세요.

  • 인쇄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단축URL

KITA 연구보고서

2018년 상반기 EM inside

  • 조회수   449
  • 2018-07-18
대륙 미주,아시아,유럽 국가 브라질,러시아,중국,인디아(인도)
업종 전체 품목 전체
태그 전략시장, EM

목차

  1. 1. EM Watch
    - 브라질 / 러시아 / 인도 / 중국

    2. EM 주요 경제통계
    - 브라질 / 러시아 / 인도 / 중국

 

 <2018년 상반기 EM inside>  

 

◈ 브라질

 



 2018년 상반기 브라질 경제는 각종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성장을 보였다. 1분기 경제성장률은 1.2%로 다소 둔화되었으나 성장세를 유지중이다. 산업생산과 소매판매도 각각 2.0%(1~5월), 3.4%(1~4월) 증가했다. 수출보다 수입이 빠르게 증가했으나 상반기 300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으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월까지 2%대를 유지함에 따라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인 6.5%까지 인하했다. 한편 5월 말에는 트럭 운전사 파업 사태로 브라질 경제가 마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디젤가격 인상에 항의하는 트럭 운전사들이 전국적으로 도로를 점거해 물류가 마비되고 경제 곳곳이 타격을 입었다. 때문에 소비자심리가 위축되었으나 장기적으로는 빠른 회복이 전망된다. 현재 자동차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각국 기업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IT시장도 성장 동력을 회복중이다. 우리나라의 對브라질 수출은 감소했지만 반도체와 의약품 등은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 러시아

 

 2018년 상반기 러시아 경제는 1.3%의 GDP성장률을 기록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5~2016년 유가 하락과 서방의 경제 제재로 인한 경기 침체가 뚜렷했다면, 2017년부터는 유가 회복과 세계 경기 호조로 점차 러시아 경기가 개선되는 추세다. 원유, 천연가스 등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원자재 수출 비중이 높은 러시아의 수출이 크게 늘고 무역수지 흑자가 확대되었다. 루블화는 4월 미국의 제재 조치로 가치가 급락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였다. 상반기 산업생산은 2~3%대의 완만한 증가율을 보였으며,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중앙은행의 목표치(4%)를 하회하는 2%대의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상반기 주요 이슈로는 푸틴 대통령의 네 번째 집권 성공(3월), 미국의 추가 제재 시행(4월), FIFA 월드컵 개최(6월), 원유 감산 합의 등이 있다. 한-러 교역은 전년 동기 대비 35% 이상 증가하면서 교역 파트너로서 러시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 · 자동차부품을 주로 수출하고 광물성 연료를 수입하는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 인도


 화폐개혁으로 혼란을 겪었던 인도 경제는 2018년 1분기 7.7%의 성장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는 3차 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G20 국가 중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제조업과 소비재의 선전으로 산업생산증가율은 1월부터 4개월 연속 4.5%를 상회했다. 인도 정부는 도로 및 철도 건설, 농촌 개발에 초점을 맞춘 2018-2019 회계연도 연방정부예산안을 발표했다. 정부예산이 인프라 확충에 집중될 것으로 보여 건설업의 높은 성장세가 전망된다. 전체 GDP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3차 산업의 성장은 서비스업의 수출입 증가로 이어지는 추세다. 인도중앙은행은 유가급등에 따른 물가상승과 루피화 가치 급락에 대한 우려로 4년 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우리나라의 2018년 對인도 교역액은 85억 달러이며 무역수지는 3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인도로 가장 많이 수출하는 품목은 철강판이며 합성수지, 반도체 등이 뒤를 이었다.


◈ 중국

 

 최근 중국의 수출입은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라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경제지표도 긍정적인 추이를 보이고 있다. 2018년 1~6월 중국의 대외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1조 1,728억 달러, 수입은 19.9% 증가한 1조 332억 달러를 기록했고 무역수지도 1,39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와의 교역도 크게 늘어 1~5월 대중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653.8억 달러, 수입은 9.5% 증가한 431.3억 달러를 나타냈다. 1~6월 산업생산과 고정자산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6.0%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고 소매판매도 9.4% 증가해 소비심리 확대 추세를 이어갔다. 한편 대외개방 확대를 위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도 지속됐다. 시진핑 주석이 지난 4월 보아오 포럼 연설에서 개혁개방 심화 의지를 밝힌데 이어 이를 시행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들이 실현됐다. 특히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수입관세 인하 조치와 외상투자기업의 네거티브 리스트 축소 등 구체적인 조치가 이뤄져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관련업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와 미중 간 통상 분쟁은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미 미국은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한 340억 달러 규모의 추가관세 부과조치를 발표했고 중국도 이에 대한 보복관세 조치를 발표, 이로 인한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반기에도 이러한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른 중국 경제에 대한 악영향이 우려되는 만큼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EM inside2018년부터 반기별로 발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