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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뉴스

인도네시아와 아세안 자동차 시장을 꽉 잡고 있는 일본

  • 조회수   538
  • 2018-08-30
대륙 아시아 국가 인도네시아
업종 철강금속제품,기계류 품목 수송기계
태그
□ 인도네시아와 아세안 자동차 시장을 꽉 잡고 있는 일본의 성공전략 


○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약 100만대로 아세안 10개국 시장(300만대 규모)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시장이다.

○ 이러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점유율은 97%로 독보적이며, 그 외 벤츠, BMW 등 유럽 브랜드가 약 2.5%, 한국이 0.2%, 기타 브랜드가 0.3%를 차지하고 있다. 

○ 일본차는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아세안 시장 점유율에 79%를 차지하고 있는데, 성공요인으로는 일본 브랜드의 평판관리를 위한 차량 정비 무상서비스 제공, 일-아세안 각 국가 간 FTA를 활용한 유리한 교역조건과 완제품/부품 공급단가 경쟁력 확보, 고급차 공급 이외에도 국민소득을 고려한 소형차 판매 전략이 있다.

○ 그 외에도 일본의 현지생산-내수시장공급-그 외 국가 수출 전략과 각 국가의 생산설비투자, 고용창출로 이어지는 전략을 바탕으로 아세안 국가들의 호의적인 투자환경 구성 및 협조도 일본의 성공에 큰 몫을 하고 있다. 

○ 또 자동차뿐만 아니라, 아세안 국가의 유용한 교통수단인 오토바이도 동반 진출하여 아세안 국가에서의 일본 브랜드의 호감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 일본차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구매자의 부담을 줄이고자, 무이자 할부제공, 할부기간 연장 등으로 매년 일본차 구매성장률은 6%를 기록하고 있다. 



□ 인도네시아 소비세와 관세혜택을 활용한 생산 및 판매 전략 


○ 인도네시아는 차종(4도어·5도어), 배기량(1500cc 미만·1500cc 이상)에 따라 국내 소비세를 차등 적용하고 있다. 

- 4도어(세단)의 경우 1500cc 미만은 30%, 1500cc 이상은 40%의 세금을 내야하고, 5도어(RV)는 1500cc 미만은 10%, 1500cc 이상은 20%의 소비세율을 내야 한다.

- 이는 4도어 1600cc 이상(소비세율 40%)이 주종인 한국 자동차 업계에게 비관세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 이에 반해 5도어 1500cc(소비세율 10%)로 주력하는 일본은 세제 혜택을 받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고, 일-인니 자유무역협정(IJEPA)과 일-아세안 경제협력파트너십(AJCEP)을 활용하여 자동차 완제품/부품 분야에서 관세철폐를 통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 우리나라 정부의 지원과 한국 자동차 기업의 인니시장 진출 과제 


○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순방 시 新 남방정책을 강조하면서, 한-인니 경제 협력 분야로 자동차 산업분야를 꼽았다.

○ 우리정부는 2018년 8월 ‘제 1차 한-인도네시아 자동차 대화’를 통해 수입관세와 소비세개편, 소형차 기준 변경을 요청했다. 

○ 우리 자동차 브랜드의 경우 완제품 시장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높은 기술력이 접목되어 있는 부품 수출에 주력하여, 인도네시아 부품시장 공략이 필수적이다. 

○ 또한, 아세안 국가에서는 일반 세단보다 RV차량이 70% 이상 선호되고 있고, 깔끔하지 못한 도로 인프라와 무릎까지 올라올 수 있는 폭우 등 여러 면을 고려해보면 하체와 서스펜션을 보강한 차종을 개발 및 판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 자바섬 중심의 승용차(4도어) 판매 이외에도 가 군도별 산업(농업, 어업 등) 특성에 맞는 소형 상용차 판매와 국민소득을 고려한 소형차 판매도 필요하다. 




참조: Daily Indonesia, Indonesia bisnis, 인니자동차협회(GAIKINDO)